◈캔자스시티
부비치는 극도로 부진했던 전반기를 지나 7월 이후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반기 등판한 3경기에서는 1승과 더불어 모두 QS를 기록했는데 삼진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좌완으로 94마일의 속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브레이킹볼 컨트롤 난조로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는데 컨트롤 조정에 성공한 최근입니다.
◈화이트삭스
큐에토는 후반기 등판한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평균 7.1이닝을 소화했고 모두 QS+를 기록하며 선발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올리토와 린등 베테랑 선발진의 부진 속에 시스 혼자 잘해주는 화삭 마운드에 큰 힘이 되어주는 투수다. 4가지의 다른 폼으로 투구에 나서기에 타자들이 그의 투구폼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화삭의 승리를 봅니다. 부비치가 반등에 성공한 최근이지만 화삭은 히메네즈와 아브레유, 로버트등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중심 타선이 있습니다. 좌투수 상대로 특히 강하기에 충분히 득점을 만들 것입니다. 캔자는 바비 위트를 비롯해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고 있지만 노련한 큐에토의 볼배합에 고전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화이트삭스 승
[[핸디]] : -1.5 화이트삭스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