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욕 메츠의 치열한 맞대결. 애틀랜타 선발투수는 스펜서 스트라이더다. 4승 2패 2.60을 기록 중인 가운데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65.2이닝을 치르면서 무려 102개의 삼진을 잡아낸 반면, 볼넷은 25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볼삼비가 4-1이 넘는 데다 피홈런은 단 3개 밖에 맞질 않았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새긴 가운데 홈 성적은 2승 1패 3.15로 역시나 준수하다.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삼진은 무려 23개나 잡아냈다.
◈뉴욕 메츠
데이비드 피터슨을 내보낸다. 5승 1패 3.48을 기록하면서 역시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1995년생으로 최전성기에 놓인 상황. 62이닝을 치르면서 삼진은 67개를 뽑아낸 반면, 피안타는 단 52개 밖에 맞지 않았다. 직전경기는 아쉬움이 남았다. 약체 신시내티 레즈를 맞아 3.2이닝 4피안타 3실점하며 무너졌다. 삼진을 7개나 뽑아낸 반면, 볼넷을 5개나 내준 게 화근이었다. 원정에서 2승 2.76으로 잘 던졌지만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이후 3경기에 나서 1승 1패 12.2이닝 11실점하며 고전했다.
◈코멘트
애틀랜타가 유리한 경기. 스트라이더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 홈팀의 1점 차 승리 추천.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