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KBO 삼성 VS KT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6/22) 홈에서 키움 상대로 6.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7패, 4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3패, 6.48, 6월 2경기 2패, 4.38의 기록. 또한,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문제가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7경기 3패, 5.6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40,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KT 위즈 (소형준 7승2패 2.69)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6/19)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홈에서 SSG 상대로 6.1이닝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2패, 9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4승1패, 2.12, 6월 4경기 1승, 2.73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140㎞ 후반대의 빠른 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5승, 1.6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13, 8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지난주 2승4패 성적을 기록했지만 2연승의 흐름에 있는 삼성과 2승3패 성적 속에 2연패에 빠져 있는 KT의 만남 이다. 퓨처스리그에 내려가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제구와 공끝 움직임이 살아난 백정현 투수 였지만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배를 당하면서 지난시즌 삼성 마운드의 중심이 되었던 투수의 부활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던 소형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