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구창모 1승 0.00)
2020시즌 9승 1홀드 1.74를 기록한 구창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28) 홈에서 두산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패, 0.93, 9.2이닝 2실점(1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타이밍에서 빼앗는 투구 폼에서 나오는 정교한 제구와, 슬리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1년여 만에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롯데(반즈 6승2패 2.34)
반즈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4) 원정에서 SSG 상대로 8.1이닝 8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6승2패, 8경기 QS 성적이며 5월 6경기 1승2패, 4.29의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최고 147km의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낙차 큰 변화구를 섞은 공 배합 속에 제구력에 강점이 있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4승1패, 1.9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17, 7.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목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18승35패 성적. 10안타(2홈런)를 기록했고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위닝 시리즈를 만드러 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하루. 반면, 롯데는 목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12안타를 기록하고 5안타에 그친 상대와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면서 손해를 많이 본 느낌을 받아야 했던 하루. 최근 9경기 1승1무7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7패 성적.
구창모 투수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직은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다. 올시즌 롯데의 새로운 에이스 등극을 신고한 반주 투수가 집중력 높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