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갈렌은 직전 경기에서 캔자를 만나 시즌 최다인 6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한 경기 부진으로 그를 폄하할 수 없다. 빅리그에서 가장안정적으로 제구할 수 있는 투수기에 언제든 스스로 반등이 가능하다. 또, 캔자를 만나기전 5경기에서 4차례의 qs를 포함해 3승을 따내기도 했었다. 애틀 상대로는 최근 만남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가 있다.
◈애틀랜타
스트라이더는 애틀의 오프너로 나선다. 모튼의 등판이 예정됐었는데 스니커 감독이 이 경기를 불펜 데이로 선택했다. 이번 시즌 대체선발과 오프너, 롱릴리프와 셋업맨등 팀이 원하는 모든 보직을 수행한 전천후 투수다. 23세의 어린 나이긴 하지만 빅리그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했다는 평이다. 정상급 삼진 능력을 보유했는데 이번 시즌 이닝당 1.5개 가까운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코멘트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스트라이더도 충분히 기대를 주게 하는 투수인건 맞지만 그 이후에 나서 경기 초중반을 버틸 투수가 마땅치 않은 애틀이다. 팀의 에이스가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선발의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애리조나고 타선도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기에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