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 (리그 16위 / 승무승승패)
프리시즌과 포칼컵에서는 무패 행진을 달렸으나, 개막전 경기부터 이른 퇴장을 당하며 1-3 완패를 당했다. 특히나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은 공식 리그 데뷔전부터 악재가 덮친 상황.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시즌에도 홈에서는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나름 착실히 보강을 했다. 특히나 수비 쪽 공을 들이고 있는 중. 벨기에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은소키(DF)와 ‘신예 수비수’ 콰레스마(DF), 카박(DF)를 데려왔으며, ‘핵심 풀백’ 라움(DF, 이전 시즌 리그 3골 11도움)가 떠난 자리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앙헬리뇨(DF)를 데려오며 메울 예정. 이전 경기에서 3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해당 전력들이 들어오고, 변수가 없다면 멀티 실점까지는 허용하지 않겠다. 이번 홈 일정에서는 승점을 따낼 수 있을 것.
◈보훔 (리그 12위 / 승패승승패)
개막전부터 패하며 험난한 시즌을 예고했다. 특히나 이전 시즌 강세를 보였던 홈에서 패한 것이 더더욱 뼈아픈 상황. 점유율과 슈팅 횟수는 모두 우위였으나, 유효슈팅에서 밀리며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이전 겪었던 결정력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모습. 강등권 3팀을 제외하고는 최소 득점 팀일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언급했듯이, 16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해당 득점도 미드필더인 스토거(MF)가 크로스를 올리려다가 넣은 득점입니다. 심지어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폴터(FW)가 팀을 떠난 상태. ‘신입생’ 호프만(FW)은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는 어려울 전망.
◈코멘트
최근 5차례 맞대결 중 4번의 오버가 나왔으나, 양 팀의 개막전 공격력을 고려한다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없으므로, 언오버 베팅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호펜하임은 이전 경기에서 패하긴 했으나, 이른 시간 퇴장이라는 변수가 있었다. 여기에 이전 시즌 나름 홈에서는 승리 비율이 더 높았다는 점과 보훔이 여전히 결정력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에서는 호펜하임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호펜하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