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이전 시즌 EPL 11위 / 승패패승승)
이전 시즌 초반 강등 0순위로 꼽혔던 전력이지만, 시즌 중반 중동 자본의 유입 이후 감독과 선수를 폭풍 영입하며 결국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쳤다. 특히, 중도에 부임한 하우 감독은 팀을 강등에서 구해낸 지도력을 인정받아 PL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팀에 확실한 물갈이가 일어나고 있는 중. 애매한 전력들인 게일(FW), 클라크(DF), 헨드릭(MF), 헤이든(MF)과 같은 선수들을 팔아 치우고, 보트만(DF), 포프(GK)를 영입하며 스쿼드에 두께를 더했다. 여기에 타켓(DF)도 완전 이적에 성공한 상태. 핵심 전력들의 이탈도 없다. 중원 퀄리티에 비해 전방에서의 무게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 약점이지만, 프리시즌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 빌바오(스페인)를 상대로도 우드(FW), 생막시맹(FW), 윌슨(FW)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승격팀을 상대로 충분히 개막전 승리가 가능하겠다.
◈노팅엄 (이전 시즌 챔피언십 4위 / 승승패무무)
이전 시즌 정규 리그 4위를 차지했으나,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셰필드, 허더즈필드를 꺾고 극적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특히 1998-1999시즌 이후로 23년만에 1부리그에 복귀했다. 특히나,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폭풍 영입을 감행하는 중. 현재까지 무려 12명의 선수를 영입하며확실한 스쿼드 보강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을 펼치던 망갈라(MF), 린가드(MF), 윌리엄스(DF), 비안코네(DF), 아워니이(FW), 헨더슨(GK)와 같은 준척급 전력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상대인 뉴캐슬도 마찬가지로 선수단 보강을 마친 상태며 이전 시즌부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므로, 노팅엄의 조직력이 100%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승리 가능성은 없겠다.
◈코멘트
노팅엄이 강력한 3백을 바탕으로 이전 시즌 원정에서 경기당 평균 0점대의 실점률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2.5 기준) 가능성도 있겠다. 또한 뉴캐슬은 이전 시즌 중동 자본 유입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을 사왔고, 수준급의 스쿼드를 갖춘 상태. 이전 시즌 막판에는 4연승을 기록하는 등 조직력과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는 추세였다. 노팅엄도 23년만에 승격으로 무려 12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이들의 조직력은 의문 부호가 붙어 있는 상황. 이번 일정도 뉴캐슬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캐슬 승
[[핸디]] :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