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파이널 4차전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07-97 승리를 기록하며 3차전 패배를 설욕하는 가운데 시리즈 2승2패,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스테픈 커리(43득점, 10리바운드)가 중요한 순간 3점슛 7개를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17득점, 16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클레이 탐슨(18득점), 조던 풀(1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2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4스틸)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고 케본 루니(6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3득점), 제일런 브라운(21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제이슨 테이텀의 야투 효율성(8/23)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전반전(54-49)의 리드를 후반전(43-58)에 날려버리는 과정에서 마커스 스마트의 수비에도 헛점이 나타났고 알 호포드가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상대의 트랩 수비에 많이 당했던 패배의 내용.
4차전 승리의 과정과 내용이 좋았던 만큼 안방으로 돌아오게 되는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력과 야투 적중률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파이널 3차전에서는 보스턴이 홈에서 116-100 승리를 기록했다.
패배를 당하는 팀은 100득점 미만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5차전 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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