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알칸타라는 현 시점 NL에서 가장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다. 다저스의 앤더슨이 무패와 더불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닝수와 삼진, 방어율 등에서는 알칸타라의 옆에 설 수 없다. 이전 시즌 Nl를 지배했던 코빈 번스와 우드러프등 밀워키 선발진을 능가하는 페이스를 로페즈와 함께 보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믿기 어려운 전 경기 QS+와 더불어 4승을 따냈다. 워싱턴 상대로도 이번 시즌 2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2전전승 1.29의 방어율로 강했다.
◈워싱턴
그레이는 워싱턴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이닝 소화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베테랑 코빈의 부진과 스트라스버그와 산체스의 부상 결장에도 그의 분전으로 워싱턴이 그나마 승률을 유지 중이다. 풀타임 선발 첫 시즌으로 경험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빼어난 구위로 타자를 힘으로 누를 수 있는 선수다. 마이애미 전에서는 1패 5.40의 이번 시즌 성적이었다.
◈코멘트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파이어볼러 알칸타라가 홈에서 등판하는 경기기에 선발의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다. 또, 마이애미는 수요일 경기에서 치좀과 아귈라, 앤더슨등이 모두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상대 투수진을 난타했다. 속구 위주의 피칭을 하는 그레이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