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서부리그 9위 / 승패무승패)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 중. 특히, 이전 컵대회에서는 하부리그의 유니온 오마하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리그 순위도 '9위'로 기복으로 인해 좀처럼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득점력은 무난하다.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 4-2-3-1의 안정적인 밸런스와 저자세의 기조를 기반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시도하는 전력. 여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주력 1선' 로드(FW, 최근 3경기 3골)로 로드가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이 호재. 하지만 뉴욕시티의 수비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득점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수비력도 좋다고 평가할 수 없다.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 중. 언급했듯이, 저자세로 틀어막으려고 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수비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 특히 로테이션을 가동하기는 했지만 이전 유니온 오마하에게 2실점을 허용했다. 수비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다. 뉴욕시티의 공격력이 불을 뿜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무실점으로 지키는 일은 없겠다.
◈뉴욕시티 (동부 리그 2위 / 승승승승승)
리그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월 중순 컵대회 포함 4연패를 기록했지만, 4월 중순부터 치른 9경기 8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도 동부 리그 ‘2위’까지 올라왔으며 이전 경기에서 다소 까다로운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중원에 많은 숫자의 선수들을 배치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PL의 맨시티와 유사한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카스텔라노스(FW, 최근 6경기 7골 1도움), 로드리게스(FW, 최근 5경기 3도움), 안드레드(FW, 최근 5경기 1골)와 같은 '1-2선 자원'들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하겠다.하지만 원정 전적이 딱히 좋지 앟은 것은 변수. 4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으며 득점력도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하지만 상대가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원정 징크스를 극복할 필요가 있겠다.
◈코멘트
미네소타가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 ▲(2.5 기준)가 나온 점, 뉴욕시티가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버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미네소타는 최근 하부리그 유니온 오마하에게도 패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 반면 뉴욕시티는 시즌 중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때문에 뉴욕시티의 압승이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시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