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남자 발리볼 중국 VS 프랑스 분석

 

FIVB 랭킹 17위 중국은 1주차에 이란, 일본, 슬로베니아에게 연속 1-3, 패배를 기록한 이후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3연패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리시브 라인이 상대의 많은 서브 범실 도움을 받았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으며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는 횟수가 많았던 브라질과 경기 내용. 펑시쿤, 리용젠이 버티고 있는 센터 라인의 높이와 속공의 경쟁력이 검증이 끝난 가운데 장징인이 날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상황. 다만, 리시브에 대한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는 생각 되지 않는다.

 

 

 

 

 

 

 

FIVB 랭킹 4위 프랑스는 1주차에 이탈리아(3-0), 세르비아(3-1), 캐나다(3-0)에게 승리를 기록한 이후 폴란드(0-3)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대회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소속팀에서는 슈퍼스타급 활약을 보이다가 대표팀 경기만 오면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많았던 에르빈 은가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폴란드와 경기에서는 고질병이 재발했던 경기. 또한,주전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는 토스 볼꼬리가 살아 있지 않았고 교체 투입 된 벤자민 토니우티 세터는 볼 꼬리는 좋았지만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다만, 상대가 FIVB 랭킹 1위 폴란드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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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에게 완패를 당한 것이 프랑스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핸디캡 승부에서는 이번대회 셧아웃 패배가 없는 중국 이라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프랑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