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콜로라도 (서부리그 8위 / 패패승패승)
경기력에 기복히 심한편. 최근 6경기 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순위도 ‘8위’로 추락했다. 이전 시즌 서부리그 1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경기력과 성적이다. 특히 원정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공격력은 준수한 편. 이번 시즌 13경기 15골을 기록 중. 하지만 이전 시즌 34경기 51골을 넣은 수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이전 시즌 서부리그 1위팀 답게 슈팅은 자주 시도하고 있지만 루비오(FW, 최근 4경기 1골), 바리오스(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루이스(FW, 최근 5경기 1골)와 같은 '1-2선 자원'들의 골 결정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마찬가지로 많아야 최대 1골이겠다.수비력도 무난하다. 이번 시즌 13경기 14실점. 하지만 홈에서는 오히려 저자세의 수비적인 운영을 하기 때문에 7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했다. 해당 1실점도 PK실점이였다. 서부리그 최다 득점 2위 팀 로스엔젤레스를 상대로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바 있다.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내슈빌 (서부리그 6위 / 승패승무승)
흐름은 좋다. 최근 7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리그 순위도 ‘6위’까지 올라온 상황이며 컵대회에서도 로테이션을 돌리며 승리까지 따냈다. 하지만 이전 시즌 동부 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인 ‘3위’에 비해 서부 리그로 옮긴 첫 시즌은 순위가 다소 떨어져 있는 편. 승리를 지속적으로 쌓을 필요가 있겠다.득점력도 물론 좋다. 이전 6경기에서 11골을 기록 중.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5경기나 된다. 시즌 초반에 비해 득점력이 물이 올라 있는 상황. 특히, ‘주력 1선’ 무크타르(FW, 최근 5경기 4골 2도움)와 사퐁(FW, 최근 3경기 1골 2도움)이 지속적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가 이번 시즌 홈에서 극강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아야 최대 1골정도로 가닥을 잡는 것이 좋겠다.하지만 실점도 잦아졌다. 최근 5경기 8실점을 허용 중. 이전 경기에서는 하부리그의 루이빌시티에게도 실점을 허용했다. 3백을 사용하는데, 적극적인 스타일로 인해 3백만 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한다.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 매우 취약한 편. 콜로라도가 꾸준히 1골씩은 넣고 있기 때문에 1실점정도의 가능성은 있겠다.
◈코멘트
콜로라도가 이번 시즌 홈 7경기에서 오버 ▲를 기록한 적은 1번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콜로라도는 이번 시즌 홈에서 5승 2무로 단 1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특히, 7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할 만큼 강력한 수비를 자랑한다. 내슈빌의 흐름이 좋은 편이나 콜로라도가 이번 일정도 "홈 깡패"의 진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로라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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